제 생각에는,, 올인원 턴테이블 중에서
(물론 스피커가 없으니 완전한 올인원은
아니겠지만요,,^^)
이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.!
소개해 드릴게요~!
바로.! 데논 DP-400 입니다~
※장점 요약※
1. 50만원도 안되는 가격대.!
2. 별도의 포노앰프 가 필요 없다는 점!
3. 구버전에서 발전된 세련된 디자인
4. 카트리지 까지 포함되어 있는 간편함!
5. 접지선 까지 달려있는 안정적인 구동력!
장점이 너무 많죠~?
저도 처음에 이 제품을 접하고 청음
해보며 느낀점은,,
와,, 그냥 이 턴테이블 하나에 작은 액티브
스피커로 어디든 디스플레이 해 놓으면,,
참 이쁘고,, 언제든 LP 들을 수 있을테니
너무 좋겠다.! 라는 생각이었습니다.
(일단, 가격이 너무 저렴하죠.!)
제가 직접 청음샵에서 찍은 사진인데요~
실제로 보아도 글로스 블랙이 정말
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줘요~
그리고 옆에 셀렉터 스위치도
굉장히 귀엽고 세련되게 생기지
않았나요~?
(옆에 작게 숫자가 표시되어 있는것은
플레터가 돌아가는 속도를 조절해 주기
위해서 에요~)
이제 중요한 후면 입,출력 부를
살펴 볼까요~
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
EQUALIZER ON/OFF 기능 입니다!
이 스위치를 ON 하시면,
바로 포노앰프의 기능을 대신 하는 것처럼
턴테이블의 신호 레벨을 증폭시켜줘요~
(이래서, 포노앰프가 필요 없다는 말인거죠~)
이 말인 즉슨,
작은 블루투스 스피커 라도~
AUX 입력 부분이 있다면
Y자 케이블을 준비해 연결하여
들을 수 있다는 점 이죠~~
(이거 정말 간편하고 굉장한 꿀 기능
입니다..!)
또, SIGNAL GND 라고 하는
선도 하나 보이시죠~
이 것을 그라운드 연결 부분이 있는
스피커나, 앰프에 연결해 주신다면
노이즈가 더욱 줄어들고
깔끔한 음질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~
(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, 연결 할수 있는
부분이 있다면 연결 해보세요~)
또 마지막으로 AUTO STOP 기능
또한 있는데요~
(참,, 모든 기능이 다 있는 듯 해요,,)
LP가 끝까지 재생이 끝나고 나면,
자동적으로 카트리지가 띄워지고,
플레터 회전이 멈추어요~
(참 안전하고 편리하죠~)
위에 사진이 바로,
구 모델 DP-300F 인데요~
(좀,, 어떻게 보면 구형 느낌이 조금 나죠~)
이런 디자인에서 많이 발전됐다는 것도
정말 플러스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~
정면에서 보면,
이런 느낌인데요~
굉장히 안정적인 설계처럼
보이지 않으세요~?
가장 중요한 음질적인 부분도
이런 디자인적 성향이 그대로 드러납니다~
안정적으로 돌아가는 모터와,
고무재질로 만들어진 플레터 덕에,
노이즈가 적고, 섬세하며, 굉장히
안정적인 LP 재생이 가능한 제품이에요~
그리고, 다시한번 강조하는.!
카트리지 가 포함된 제품이기 때문에
추가 비용들지 않고 정말 편리하게 사용
할 수 있죠~
(타 턴테이블에 비해 조립도 상당히 간편한
편 이더라구요~~)
정말 장점이 많은 턴테이블이니
간편하게 가성비 턴테이블을 구매하실 분들은
한번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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